MATCH

HOME>MATCH>리뷰/프리뷰

‘생사의 갈림길’에 서다
작성자 : 관리자
2012-11-22|조회 1937


 대전시티즌이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 이번 상대인 광주를 꺾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대전시티즌은 광주FC와 11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46점으로 13위, 광주는 승점 41점으로 14위다. 대전이 지난 인천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얻었다면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1 : 0 으로 패하면서 여전히 쫓기는 위치에 서 있다. 득실차에서 최하위인 대전은 승리 이외의 대책이 없다. 이번 광주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게 된다면 그와 동시에 광주에게 승점 3점을 뺏는 효과도 거두어, 결과적으로 승점 6점의 효과를 얻게 된다. 대전에게는 광주전 승리만이 강등권에서 달아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지난 41라운드에 상주 원정이 예정되어 있던 대전은 상주전 부전승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또한 다른 팀과 달리 주중 경기를 치르지 않아 체력 소모가 없었다. 상대팀 광주가 지난 수요일 인천과 경기를 치른 후 단 3일을 쉬고 대전과의 경기에 나서는 것과 비교하면, 7일을 쉬고 경기에 나서는 대전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대전은 이번 경기 경고누적으로 인해 빠지는 선수가 없는 데다, 부상으로 최근 결장했던 케빈이 복귀할 예정이다. 유상철 감독은 최상의 전력을 투입해 총력전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공격의 핵’ 케빈이 복귀함에 따라 최근 약해졌던 공격의 날을 세우고 광주를 상대할 것이다.

 최하위에 머물러 있던 광주는 40라운드 성남전 역전승을 계기로 반등에 성공했다. 41라운드 인천전에서도 무승부를 거두며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라운드 상주전 부전승이 예정된 15위 강원과 승점 1점 차이로 14위에 있는 광주에게 이번 경기 패배는 곧 강등을 의미하기에, 광주 역시도 사력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장 김은선의 경고누적 결장, 주전 공격수 김동섭의 부상 등 악재가 적지 않다.

 대전시티즌 유상철 감독은 “이번 시즌 모든 경기 중 가장 중요한 경기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가동하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의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 절박한 만큼 반드시 승리해 잔류를 확정짓겠다. 많은 팬들께서 경기장을 직접 찾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손해보험
CNCITY 에너지
계룡건설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