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퍼플아레나를 뜨겁게 달군다.
- 홈 14경기 연속 무패 구단최다기록 갱신 도전
K리그 챌린지의 ‘절대강자’ 대전시티즌이 오는 3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챌린지’ 24라운드경기를 갖는다.
◆ 필승 해법은 이미 나와 있다!
대전은 지난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23라운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위권과의 승점 격차를 벌리며 조기승격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고자 했던 대전에겐 풀어야 할 숙제와 해답의 열쇠를 동시에 안겨 준 경기였다.
아드리아노는 팀 득점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며, 20골로 개인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상대 팀 입장에서는 “대전전 승리는 아드리아노를 얼마나 잘 막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말할 정도이다. 지난 24일 경기에서도 아드리아노는 안양선수들의 집중견제에 부딪혔고, 대전은 공격전개에 어려움을 보이며 숙제를 드러냈다.
그러나 후반 36분 ‘대전에는 아드리아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증명하듯 김찬희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시즌 6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김찬희는 팀 내에서 아드리아노 다음으로 많은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김찬희가 발끝에서 어떤 공격이 펼쳐지느냐에 따라 승부의 향방이 갈릴 수 있다.
또한 지난 경기 7월 6일(일) 강원전 부상 이 후, 5경기 만에 복귀한 서명원이 그 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슈퍼루키’의 재 귀환을 알린 점도 고무적 이였다.
여기에 여름이적 시장을 통해 대전에 합류한 마라냥도 꾸준히 선발 출장하며 공․수 가리지 않고 전천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마라냥의 공격포인트 또한 기대된다.
지난 경기 스스로 승리의 해법을 찾은 대전이 다가오는 경기에는 어떤 다양한 득점 루트를 선보이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지 기대가 앞선다.
◆ 홈 14경기 연속 무패 구단 신기록 도전
대전은 지난 8월9일(토) 고양Hi-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 13경기 연속 무패기록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구단 역사상 홈 경기 최다 무패 기록을 세웠다.
특히 대전은 이번 시즌 홈에서 한 경기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으며, 퍼플아레나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전의 주장 윤원일 선수는 “매 경기마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를 찾아 뜨겁게 응원해 주시는 덕에 선수들이 더 분발하게 되며, 도무지 질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다. 이번 경기 역시 반드시 승리로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대전은 이번 대구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 홈 14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갱신하겠다는 투지를 불태우며 킥오프를 기다리고 있다.
<대전 대 대구전 통산 상대전적>
1승 1무 0패 3득점 2실점
<대전 대 대구전 최근 상대전적>
2014/06/21 대구 2 : 3 대전 승 AWAY
<대전 주요 정보>
- 최근 6경기 연속 무패
- 홈 13경기 연속 무패 11승 2무 (13/11/03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