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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첫 승의 제물 수원과 리턴매치
작성자 : 관리자
2015-06-02|조회 1982



대전시티즌, 첫 승의 제물 수원과 리턴매치

 

대전시티즌이 수원삼성과 6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라운드 감독 교체 이 후, 첫 경기를 가졌다. 주축선수들의 부상과 주포 아드리아노가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악재속에서 포항을 상대해야하는 만큼 포항의 승리를 예상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였다. 그러나 18살의 신예 황인범이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뽑아내며 승리의 불씨를 점화했다. 비록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경기종료 직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1:2의 분패를 당했지만 패배에 대한 진한 아쉬움과 동시에 희망도 엿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특히 선발출장 두 경기만에 데뷔골을 터트린 황인범과 포항의 파상공세를 온몸을 던져 막아낸 골키퍼 박주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대전은 이 날 무려 29개의 슈팅을 허용했다. 이 중 유효슈팅만 16개였다.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분루를 삼켰지만, 박주원의 연이은 선방은 단연 돋보였다. 또한 승리에 대한 투지를 불태우며, 반전을 이룰 수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것도 고무적이었다.

 

14라운드 대전은 수원과 2015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지난 8라운드 수원을 맞아 2: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강호 수원을 상대로 원정에서 거둔 첫 승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지난 8라운드에서도 보여줬듯이 대전은 역대 수원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2003년 네 차례 대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고, 2004년에도 2승 1무로 앞섰다. 2005년 2006년에도 공식 경기에서 7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2003년부터 2006년 사이 수원을 상대로 5승9무로 14경기동안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이번 경기도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이다.

 

그러나 지난 경기의 설욕을 다짐하는 수원의 공세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전은 이광진, 윤원일, 김찬희 등 포지션 별로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라인업 구성에 애를 먹고 있다. 수원전에서 데뷔경기를 갖는 최문식 감독은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역량을 점검하고, 대전만의 축구를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데 최대한 초점을 맞추고자한다. 대전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선수육성에 대한 최문식 감독의 능력을 믿고 기용한 만큼, 당장 눈앞의 결과에 일희일비하기 보단, 최문식 감독이 하반기 반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힘을 모으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3라운드동안 단 한 경기도 쉬웠던 경기가 없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어렵고, 중요한 일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공은 둥글고, 지난 수원전에서도 확인했듯이 축구에는 객관적인 전력 이외의 것이 작용하기도 한다. 최문식 감독이 취임식에서부터 강조하는 ‘일심필성’의 정신아래 하나로 뭉쳐서 경기에 임한다면 수원을 상대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만들어 내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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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원 통산 상대전적>

11승 16무 27 43득점 83실점

 

<대전 수원 최근 상대전적>

2013/4/20 대전 1 : 4 수원 패 HOME

2013/7/03 수원 3 : 1 대전 패 AWAY

2015/4/26 수원 1 : 2 대전 승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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