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끊고 홈 첫 승 목표...부천 잡고 후반기부터 날아오른다.
작성자 : 관리자
2026-07-02|조회 62
이제 후반기가 시작됐다. 시작부터 날아올라야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에서 부천FC1995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승점 16(4승 4무 7패)을 얻어 10위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기록한 대전은 시즌 전 우승후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북중미 월드컵으로 리그 휴식기 전까지 10위로 마무리했다. 휴식기 전 6경기 성적을 보면
2승 1무 3패다. 포항 스틸러스-강원FC-FC서울에 3연패를 기록하면서 10위로 내려앉았다.
아쉬운 성적에 절치부심 각오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준비했다. 대전은 경상남도 남해에서 2주간 전지훈련에 임했다.
큰 변화 없이 현 스쿼드로 조직력 다지기에 나섰고 부상 등 컨디션이 좋지 못한 선수들은 회복에 전념했다.
휴식기는 끝났다. 대전은 부천과 홈 경기를 준비한다. 대전은 올 시즌 홈 승리가 없었다. 홈에서 8경기를 치르는 동안 3무 5패에 그쳤다. 김천 상무와 더불어 K리그1에서
홈 승리가 없는 팀이다. 3득점 10실점으로 공격, 수비 모두 좋지 못했다. 후반기 첫 경기인 부천과 홈 경기 승리가 중요한 이유다.
연패를 끊고 홈 첫 승을 거둔다면 분위기를 바꾸고 후반기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관건은 공격력 개선이다. 앞서 말한대로 홈에서 3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전체 득점은 17골로 K리그1 팀들 중 7위다.
주민규, 디오고, 정재희, 서진수, 엄원상 등을 보유했는데 아쉬웠다. 휴식기 동안 최적의 공격 조합을 찾았을지 부천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부천은 대전 바로 위 9위에 위치하고 있다. 부천도 전반기 마지막 6경기에서 2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여름 이적시장 동안 몬타뇨 등이 떠났고 신재원은 부상 이탈했다.
박정인을 영입하는 등 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대전은 부천과 올 시즌 만나 1-1로 비긴 걸 포함해 최근 10경기에서 4승 2무 4패로 매우 치열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후반기 첫 경기인 만큼 부천도 전력을 다해 나설 가능성
이 크다. 대전은 무조건 승리를 목표로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