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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성남 복수전 나선다
작성자 : 관리자
2010-07-22|조회 3152



  대전시티즌이 성남을 상대로 복수전에 나선다. 지난 21일 수요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성남에게 분패한 대전시티즌은 3일뒤인 24일 토요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성남과 다시 한번 맞붙는다.


  지난 21일 경기에서 대전시티즌은 미드필더를 완벽히 장악하며 게임을 주도했지만, 번번히 정성룡의 선방에 막히며 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두게임째 출장한 어경준이 빠른 스피드로 성남의 수비진을 흔들며 후반기 활약을 기대케 했다. 또한 곽창희 역시 순간적인 위치 선정으로 위협적인 상항을 만들어내며 성남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대전시티즌은 이번 토요일 경기에서도 탄탄한 미드필더 조직력과 김성준, 이경환, 황진산 등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을 바탕으로 중원 장악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김성준은 쉬지않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넓은 활동반경과 공격침투, 수비가담 등 전분야에서 동료 선수들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지난 시즌 드래프트로 대전에 입단, 올해 2년차인 김성준은 서서히 출장 기회를 늘리며 올시즌 들어 확고한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성남은 몰리나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며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을 예정이다. 성남의 공격을 활로를 열어주고 본인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한방 능력까지 갖춘 특급용병 몰리나의 결장은 대전에게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왕선재 감독은 “지난 FA컵에서 패한만큼 이번 주말경기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할 것이다. 지난 경기에 성남의 수비수들이 뒷공간을 많이 노출했고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팬들에게 후반기 첫승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은 24일 토요일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모을 전망이다. 대전시티즌은 월드컵 응원전 때 입었던 붉은색 T-셔츠나 대전시티즌과 관련된 자주색 옷을 입고 오는 팬들에게 입장료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중-주말 성남과의 2연정을 맞아 21일 수요일 FA컵 티켓을 가지고 오는 팬들에게도 50%의 할인 혜택을 준다.


  대전시티즌은 이날, 축구팬들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대전시티즌 경기 입장권 350장을 모아 화재가 되었던 정재호 씨(28)를 초청해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팬 투표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대전시티즌 마스코트들의 새이름 “대전이와 사랑이”의 이름 발표도 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팀을 나눠 승부차기를 펼치는 “대전시티즌 키즈 슈팅스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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