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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대로 연패탈출 나선다
작성자 : 관리자
2010-07-29|조회 2995




  대전시티즌이 울산을 상대로 후반기 연패 탈출에 나선다. 대전시티즌은 오는 7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쏘나타 K-리그 2010 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대전은 후반기 시작과 함께 전북과 성남에 연달아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기존 공격수들의 이적으로 인해 기회를 마무리 짖지 못하며 결정력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미드필더진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만들어내는 패싱플레이는 왕선재 감독의 컬러를 더욱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0:1로 패한 성남과의 경기에서는 시종일관 주도권을 잃지 않고 허리에서 만들어가는 플레이를 펼쳐, 후반기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올시즌 후반기 들어 대전과 울산 두팀은 묘한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대전과 울산은 월드컵휴식기 이후 FA컵 16강전을 포함해 3연패를 빠져있으며, 3경기 모두 무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점유율이 높은 경기를 펼치면서도 한방이 아쉬운 순간을 경기마다 여러번 연출하고 있다. 또한 대전은 고기구, 어경준을, 울산은 고창현, 노병준을 영입하며 스쿼드 변화로 인해 선수들간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도 유사하다.


  대전시티즌은 고기구와 어경준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면서,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공중볼 능력과 슈팅이 좋은 고기구와 스피드와 돌파능력이 뛰어난 어경준은 후반기 경기에서 대전의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전은 이번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이경환, 김성준, 이현웅 등 활동량이 많고 유기적인 패스플레이가 좋은 선수들의 중원 싸움으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특히 넓은 활동반경을 자랑하는 김성준은 최근 팀내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대전은 중앙수비 산토스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게 된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울산은 루키 정대선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번외지명으로 올시즌 울산에 입단한 정대선은 날카로운 슈팅과 활발한 움직임을 자랑하며, 프리킥 능력도 갖췄다. 또한 몸싸움이 뛰어나고 스피드가 좋은 까르멜로가 최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울산 무득점 연패 탈출의 희망을 걸고 있다. 또한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야심차게 영입한 고창현, 노병준 역시 위협적인 공격옵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왕선재 감독은 “최근 홈 3경기에서 내리 패하며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 지금은 승점이 필요한 시기다. 울산은 강팀이고 원정경기의 부담이 있지만 반드시 승점을 가지고 와야 한다.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의지를 최대한 북돋아 주어서 후반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돌아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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