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HOME>MATCH>리뷰/프리뷰

첫경기 울산전 필승 각오
작성자 : 관리자
2011-03-04|조회 3206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대망의 막이 오른다. 대전시티즌은 오는 3월 6일 일요일 오후 3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2011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올시즌 중국 광저우에서 체력훈련과 기본전술훈련을 소화하고, 남해에서 실전대비훈련을 끝마친 대전은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빠른 발을 앞세워 시즌 첫게임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왕선재 감독은 울산을 시작으로 홈개막전인 서울전까지 시즌 초반 강팀들과의 대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올시즌 6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고 밝혔다.

 

  - 최전방은 박성호, 허리는 김성준이 핵심

 

  대전시티즌은 최전방 박성호를 선봉장으로 좌우 바그너와 한재웅이 수시로 위치를 바꿔가며 공격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왕선재 감독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는 박성호는 지난 시즌 베갈타 센다이 임대경험 이후 한층 성숙해진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박성호는 올시즌 주장까지 맡게되면서 팀 전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11 시즌 대전은 팀의 핵심멤버로 성장한 유망주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헌신적인 미드필더로 팀의 공수 모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김성준과 간결한 패스와 경기조율이 좋은 이현웅이 주인공들이다. 특히 프로 3년차에 오른 김성준은 올시즌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화두는 실리축구, 3백 4백 변환 자유롭게

 

  왕선재 감독은 올시즌 실리축구를 선언한 바 있다. 미드필더에서 간결한 패스를 고수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요구하던 지난 시즌에 비해, 올시즌은 승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왕 감독의 복안이다. 위협적인 역습을 위해 백자건, 황훈희 등 스피드가 강점인 선수를 영입했으며, 조홍규, 황재훈, 박건영 등 안정적인 쓰리백 운용을 위한 중앙수비수들을 대거 보강했다.

 

  왕선재 감독은 울산전에서도 쓰리백과 포백을 변형하며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앙수비수를 전문적으로 소화하던 이호, 황재훈 등에게 풀백 전술을 자주 지시하며, 실전경기 중 언제라도 자유자재로 수비라인을 변화할 계획임을 보여줬다. 또한 한재웅, 김한섭 등 좌우 사이드에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의 활용도 역시 매우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국가대표급 대거 포진 울산, 조직력은 글쎄

 

  울산은 올시즌 설기현과 곽태휘, 송종국, 이호, 강민수 등 국가대표 출신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대거 영입하며 호화 선수단을 꾸렸다. 국가대표 수비라인을 구축함과 동시에 허리와 공격에서도 이호, 설기현이라는 묵직한 무게감이 더해졌다. 그러나 문제는 조직력이다. 대부분의 이적생들이 최근 팀에 합류하면서 서로간 호흡에 문제를 드러낼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울산은 축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골키퍼와 플레이메이커 포지션에서 누수가 생겼다. 울산의 주전 골키퍼인 김영광과 세컨트골키퍼인 김승규가 동시에 부상을 당한 것. 새롭게 구축된 수비라인을 조율하고 최후방을 지켜야되는 골키퍼의 연이은 부상은 울산의 큰 근심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전체를 만들어가는 플레이메이커의 부재도 눈에 띈다. 지난 시즌까지 울산의 공격과 주도권을 만들어가던 오장은이 수원으로 이적하게 되고, 고창현마저 최근 컨디션 난조로 훈련에 빠지게 되면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 새로 영입된 이호는 수비에 치중하는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공격진영으로의 볼배급이 원활하게 이뤄질지가 김호곤 감독의 최대 고민거리이다.

 

 

  - 왕선재 감독, “전반전 흔들리지 않으면 해볼만하다”

 

  대전시티즌 왕선재 감독 “울산선수들의 스쿼드가 화려하기 때문에 전반전에 선수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잘 붙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안정적으로 경기 주도권을 놓지 않도록 준비하겠다”며, “시즌 첫게임인데다 원정경기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으로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젊은 선수들이지만 패기가 넘친다. 선수들을 잘 다독여 좋은 경기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손해보험
CNCITY 에너지
계룡건설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