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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서 서울 상대 필승 각오
작성자 : 관리자
2011-03-11|조회 2564






  대전시티즌이 대망의 홈개막전에서 필승 각오를 다진다. 대전시티즌은 3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홈개막전을 펼친다.

 

  지난 울산전에서 2:1로 값진 승리를 거둔 대전시티즌은 여세를 몰아 2003년 이후 홈개막전의 승리를 노리고 있다. 특히 서울은 지난 시즌 홈개막전에서 2:5의 대패를 안겨준 상대라 대전은 1년을 와신상담하며 기다려왔다. 우연히 2년 연속 홈개막전에서 서울을 상대하는 대전은 올시즌만큼은 반드시 승리해 2년 연속 홈개막전 패배의 치욕은 당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대전시티즌은 안정적인 수비 구축이 승리의 열쇠이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통해 차분히 기회를 노리고 승점을 챙기겠다는 복안이다. 왕선재 감독은 지난 울산전에서 김신욱-설기현-고창현 등 국가대표급 공격수들을 막아낸 수비진을 정비하여 서울전에 출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수비라인을 조율하는 최은성 골키퍼와 버팀목 역할을 해야하는 박정혜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전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역시 울산전 승리의 주인공 박은호다. 지난경기에서 프리킥으로만 2골을 뽑아낸 박은호의 프리킥 능력은 서울의 수비라인 전체에게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허리에서는 김성준이 투지와 활동량을 앞세워 서울의 공격을 일선에서 막아낼 것으로 보이며, 패스 능력이 좋은 이현웅이 경기를 조율하며 공격루트를 창출해낼 전망이다.




 

  서울은 지난 경기 홈에서 수원에게 0:2로 패하며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몰리나, 제파로프, 데얀, 아디라는 K리그 최고 몸값의 외국인 선수들을 싹쓸이한 서울은, 개개인의 기량만 놓고 보았을 때 어떤 구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AFC 조별예선전과 수원과의 개막전에서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기대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몰리나와 제파로프의 개인기에 의존한 전술이 효과적인 공격을 만들지 못했다는 평가다.

 

  서울의 주전 중앙수비수들의 부상도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서울은 핵심수비수이던 김진규가 이적하고 박용호, 이동우 등 주전급 센터백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공격수 방승환을 급하게 수비수로 전향시켰다. 특급용병 아디가 건재하지만 아디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라인 조직력에 문제점이 노출될 수 있다.





 

  왕선재 감독은 “지난 시즌의 시작과 끝에서 서울을 만나 패했다. 서울은 지난 시즌 챔피언이며 우승후보이다. 선수단 모두가 하나가 되어, 철저한 준비와 목숨을 거는 정신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승리하기가 쉽지 않다. 홈개막전인만큼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워 선수들에게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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