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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경남 상대 필승 각오
작성자 : 관리자
2011-07-15|조회 2726






  대전시티즌이 경남을 상대로 승점사냥에 나선다. 대전은 오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8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지난 라운드 포항에 충격패를 당한 대전은 필승을 향한 독기가 바짝 오른 상태다. 모든 선수들이 절치부심하며 승리를 노리고 있다. 무려 정규리그 1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대전은, 지난 포항전의 대패가 오히려 위기의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 대전은 경남에게 시즌 초 홈에서 2:0으로 승리한 경험이 있어 슬럼프를 끊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대전은 박성호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던 박성호는 체력회복과 함께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팀의 대패를 지켜봐야만 했던 박성호는 주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젊은 선수들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박성호는 “팀이 위기에 빠져있다. 그러나 팬들을 위해서 열정적인 모습과 이기는 게임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승리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전은 김성준을 중심으로 끈끈한 허리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격적인 전지패스가 좋은 황진산과 투지 넘치는 한덕희가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주전급으로 올라선 한덕희는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일 전남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한덕희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대전 허리의 한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대전은 한재웅의 부상이 아쉽다. 한재웅은 최근 가벼운 부상 이후 컨디션 난조로 경기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전은 김도연, 김주형 등 발빠른 선수들로 한재웅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이며, 지난 12일 부산에서 이적한 노용훈의 출전도 예상되고 있다.

 

  경남은 올시즌 역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대표팀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윤빛가람의 패싱력과 김병지, 박재홍 등 경험많은 노장들의 안정적인 수비가 돋보인다. 공격진에서는 윤일록, 정다훤 등 신인급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며, 그동안 부상으로 빠졌었던 경남공격의 핵 루시오가 이번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 역시 부상이 가장 큰 적이다. 경남은 대표팀 출신 수비수 김주영과 신인왕을 노리는 공격수 김인한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올시즌 주전윙백으로 활약하던 이혜강 역시 부상이다. 주전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경남의 최고 강점이던 조직력과 전체적인 파괴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핵심전력이었던 주장 김영우마저 여름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전북으로 이적했다.

 
신진원 감독대행은 “경남은 허리진영의 패스와 투지가 좋고, 사이드공격수들의 역습이 위협적이다. 마지막까지 집중력도 좋아 상대하기 까다롭다. 박성호를 중심으로 황진산과 김성준의 활약이 살아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이다. 팬 여러분들의 성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전 대 경남전 역대 상대전적>
- 4승 7무 4패 15득점 17실점

<대전 대 경남전 최근 5경기 상대전적>
- 2011/05/05 경남 3 : 0 대전 패 Away (러시앤캐시컵2011)
- 2010/10/31 경남 1 : 0 대전 패 Away (쏘나타 K리그 2010)
- 2010/03/07 대전 0 : 3 경남 패 Home (쏘나타 K리그 2010)
- 2009/07/26 대전 0 : 0 경남 무 Home (2009 K리그)
- 2009/03/22 경남 1 : 1 대전 무 Away (2009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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