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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천 잡고 상승세 이어 간다
작성자 : 관리자
2011-08-25|조회 2451

 
 최근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전시티즌이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대전시티즌은 인천유나이티드와 오는 8월 27일 저녁 7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유상철 감독 취임 이후 4경기 2승 1무 1패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며 선수들은 자신감을 되찾았고, 그 결과 각자가 가진 최대한의 역량을 그라운드에서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여름에 이적해온 선수들도 1개월 가량 호흡을 맞추면서 팀에 많이 녹아들었다.

 

 지난 라운드에서 대전의 미드필더 3인, 김성준․김태연․노용훈은 중원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울산을 압도했다. 강력하게 압박하며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았고,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어나갔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긴 김성준이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주도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김태연은 동료의 움직임에 맞춰 빈 공간을 채우며 상대의 침투를 차단했다. 노용훈 또한 이전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으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대전은 이들의 활약이 인천전에서의 승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인천이 미드필드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 볼 때, 3인의 미드필더가 울산전같은 호흡을 보인다면 대전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유상철 감독은 득점 찬스에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보완해야 할 과제로 지목했다. 대전은 울산전에서 경기를 지배하면서도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해 한 골 밖에 얻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미드필드와 수비에서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공격수들이 찬스에서 집중력과 자신감을 갖는다면, 큰 점수차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천은 현재 올 시즌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팀 분위기는 가라앉았고, 서포터즈의 항의도 매섭다. 지난 경기에서 인천은 강원에 압도당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핵심 선수였던 유병수가 사우디 알 힐랄로 이적하면서 공격에 힘이 빠졌다는 것도 대전에게는 희소식이다. 하지만 인천의 수비진은 여전히 쉽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다. 지난 3경기에서 단 1실점에 그친 인천의 수비를 뚫어내는 것이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덧붙여서, 이번 여름에 대전에서 인천으로 이적한 김한섭은 경고누적으로 친정과의 경기에 나올 수 없다.

 

 유상철 감독은 “지금의 상승세라면 남은 경기에 희망이 있다. 원정이라는 부담감을 떨치고 경기를 지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볼 때 충분히 승리를 얻을 수 있다. 미드필드를 장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경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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