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HOME>MATCH>리뷰/프리뷰

대전, 전남 원정서 2-2 아쉬운 무승부
작성자 : 관리자
2013-09-22|조회 1580



 대전시티즌이 전남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은 22일 오후 3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3분 이종호에게 선제 헤딩골을 내준 대전은 전반 26분 이동현과 후반 16분 정석민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 35분 웨슬리에게 석연치 않은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대전은 경기 초반부터 전남을 괴롭혔다. 대전은 전반 14분 정석민이 길게 내준 볼을 이동현이 문전 앞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김병지 골키퍼의 벽을 넘기엔 정교함과 세기가 살짝 모자랐다. 전반 21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플라타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날카로운 크로스가 문전 쇄도한 김병석에게 걸리지 않으며 선제골 찬스를 놓쳤다.


 잘 나가던 대전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정준연의 프리킥에 이은 이종호의 헤딩슛이 대전의 골망을 갈랐다. 이종호는 전반 26분 수비수 윤원일의 백패스를 가로 채 추가골을 노렸지만 홍상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빛을 발했다.


 위기 다음에 기회라고 했던가. 반격에 나선 대전은 전반 27분 황진산이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쪽 골문을 향해 정교하게 내준 크로스를 노마크 상태에 있던 이동현이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이동현의 첫 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대전은 후반 1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이강진을 빼고 박진옥을 교체 투입했다. 박진옥은 왼쪽 측면으로 배치됐고 그 자리에 있던 윤원일은 중앙 수비수로 이동했다.


 대전은 후반 16분 마침내 역전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박진옥이 웨슬리와 볼 경합을 이겨내며 황진산에게 볼을 연결했고 황진산이 아크 중앙으로 다시 내주자 이를 정석민이 강렬한 오른발 슈팅으로 전남의 골문을 꿰뚫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대전을 외면했다. 후반 35분 웨슬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대전의 골문을 흔들었다. 대전 선수들은 득점 과정에서 웨슬리의 핸드볼 파울을 지적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속행됐다. 하지만 앞서 김태연에게 거친 파울을 범하며 경고를 한 차례 받았던 웨슬리는 상의를 탈의하는 세리머니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막판 공세에 나선 대전은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주앙파울로가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지만 그의 오른발을 떠난 볼은 오른쪽 골대를 강타했고 후반 41분 아크 중앙에서 연결된 정석민의 회심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경기 막판 정석민의 중거리포도 김병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 막혔고 결국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9월 22일 - 광양전용구장 - 1,593명)
전남 2(이종호 전23, 웨슬리 후35)
대전 2(이동현 전26, 정석민 후16)
* 경고 : 정석민(대전)
* 퇴장 : 웨슬리(퇴장)



▲ 전남 출전 선수(4-2-3-1)
김병지(GK) - 홍진기(후5 박기동), 정준연, 임종은, 김태호 - 이승희, 김동철 - 웨슬리, 심동운, 이현승(후5 전현철) - 이종호(후30 코니) / 감독 : 하석주
* 벤치잔류 : 류원우(GK), 박선용, 김영욱, 임경현



▲ 대전 출전 선수(4-3-3)
홍상준(GK) - 윤원일, 김태연, 이강진(후1 박진옥), 이웅희 - 황진산, 정석민, 박태수 - 김병석, 이동현, 플라타(후39 주앙파울로) / 감독 : 김인완
* 벤치잔류 : 박주원(GK), 김평진, 조규승, 김성수, 윤준하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손해보험
CNCITY 에너지
계룡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