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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원FC에 1-4 아쉬운 패배
작성자 : 관리자
2014-03-22|조회 1931

대전 시티즌이 수원FC에 1-4로 아쉽게 패했다. 대전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4 챌린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전반 32분 아드리아노가 동점골을 만들었으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시작 휘슬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양팀은 기회를 한 차례씩 잡았다. 전반 1분 서명원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아드리아노가 이를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원FC 골키퍼 이상기의 정면에 안겼다. 수원FC는 1분 뒤 임성택의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조진수가 헤딩으로 연결 했지만 빗맞았다. 팽팽한 접전 속에서 수원FC에 먼저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0분 김한원의 오른발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김선규가 손을 뻗어봤지만 역부족이었다. 수원FC는 선제골 이후 조직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했다. 대전은 선제 실점 이후 공수 전개 면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20분 넘어가면서 대전은 경기를 서서히 풀어가기 시작했다. 전반 21분 정석민이 문전 중앙에서 왼쪽에 있던 황지웅에게 패스했고, 황지웅은 노마크 기회에서 슈팅했으나 골키퍼 정면에 걸렸다. 대전은 동점골을 뽑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 3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동현이 옆에 있던 아드리아노에게 연결했다. 아드리아노는 불안한 볼 트래핑으로 이상기에게 잡힐 뻔 했으나 침착하게 수원FC의 골망을 갈랐다. 동점으로 후반전을 맞이한 대전은 공격에서 더욱 힘을 실었다. 후반 3분 서명원이 골대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트래핑 후 터닝 발리슈팅을 가져갔으나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하지만 대전은 연속 3실점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후반 18분 김정빈의 중거리 슈팅에 의한 실점을 시작으로, 21분 정민우, 27분 유수현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대전은 막판 공세로 만회골을 넣기 위한 공세를 펼쳤으나 수원FC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경기를 패배로 아쉽게 마무리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R(3월 16일-수원월드컵경기장-3,450명) 수원FC 4 김한원(전10), 김정빈(후16), 정민우(후21), 유수현(후27) 대전 1 아드리아누(전32) *경고: 조태우(수원FC), 안영규, 김찬희(이상 대전) *퇴장: - ▲ 수원FC 출전 선수(4-2-3-1) 이상기(GK) – 오광진, 김한원, 조태우, 이준호 – 유수현, 김서준 – 김본광(후9 권용현), 김정빈(후38 김재환), 임성택 – 조진수(후10 정민우) / 감독: 조덕제 * 벤치잔류: 이정형(GK), 김혁진, 김민기, 하정헌 ▲ 대전 출전 선수(4-4-2) 김선규(GK) – 장원석(후0 송주한), 윤원일, 안영규, 디오고(후22 임창우) – 황지웅, 이광진, 정석민, 서명원(후14 김찬희) – 이동현, 아드리아누 / 감독대행: 조진호 * 벤치잔류: 박주원(GK), 김성수, 황진산, 신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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