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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구 원정서 0-1로 아쉽게 패
작성자 : 관리자
2014-09-27|조회 1688

 대전 시티즌이 대구FC 원정에서 패배 아쉬움을 맛봤다.

대전은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9라운드에서0-1로 아쉽게 패했다.



대전은 4-4-2, 대구는 4-2-3-1로 평소 즐겨 쓰는 전술로 나섰다. 경기 초반 대구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조나탄의 슈팅은 대전 수비수 안영규의 발 맞고 굴절되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몸이 풀린 대전은 빠른 역습과 침투 패스를 통해 대구를 흔들었다. 전반 12분 황지웅이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치고 들어가며 반대편에 있던 황진산에게 연결했다. 황진산은 돌파하던 마라냥에게 침투 패스했고, 이어진 마라냥의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전반 중반 이후 양 팀은 한 차례씩 결정적인 기회를 주고 받았다. 전반 25분 마라냥의 크로스에 의한 아드리아노의 발리 슈팅은 대구 골키퍼 조현우에게 막혔다. 대전은 3분 뒤 마테우스가 왼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 있던 노병준이 바로 슈팅했지만 대전 골키퍼 박주원이 막아냈다.

후반전 이후 대구의 공세에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후반 11분 조형익의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16분 황순민의 크로스에 의한 이준희의 헤딩 슈팅은 박주원 품에 안겼다. 1분 뒤 마테우스가 올려준 패스를 조나탄이 몸을 날려 슈팅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후반 20분 황순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대구의 공세를 잘 막던 대전은 후반 21분 조나탄에게 헤딩 슈팅으로 실점하고 말았다. 이후 김은중, 김한섭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걸었지만, 대구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1 패배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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