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광주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끝으로 2015시즌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대전은 28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4-3-3 포메이션으로 원정길에 올랐다. 박주원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태봉-이강진-윤신영이 선발 수비진으로 출전했다. 김병석-고민혁-이현승이 허리에 배치됐다. 한의권-완델손-닐톤이 공격진에 포진했다.
대전은 전반 7분 김호남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실점은 대전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대전은 전반 중반 여러 차례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광주는 육탄방어를 불사하며 골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대전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대전은 후방에서부터 차분히 경기를 조립해갔다. 하지만 골 결정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냈고 후반 11분 박선홍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위기에 빠졌다.
대전의 최문식 감독은 과감하게 승부수를 띄웠다. 최문식 감독은 후반 12분 주전 공격수 닐톤을 공태하와 교체했다.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전은 수비라인을 과감하게 끌어 올리며 경기를 뒤집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 46분 완델손이 추격골을 성공시켰지만 반전 드라마를 완성시키기에는 시간이 모자랐고 결국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8라운드(11월 28일 - 광주월드컵경기장 - 4,479명)
광주 2(김호남 전7, 박선홍 후11)
대전 1(완델손 후46)
* 경고 : 여름, 박선홍, 제종현(이상 광주), 완델손, 김상필(이상 대전)
* 퇴장 : -
▲ 광주 출전 선수(4-5-1)
제종현(GK) - 이으뜸, 안영규, 정준연, 이종민 - 허재녕, 여름, 송승민, 박선홍, 김호남 - 주현우 / 감독 : 남기일
▲ 대전 출전 선수(4-3-3)
박주원(GK) - 김태봉, 이강진, 윤신영, 박재우 - 김병석, 고민혁, 이현승, - 완델손, 한의권, 닐톤(후12 공태하) / 감독 : 최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