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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마사…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 2-1 격파! 7경기 무승 끊고 10위로
작성자 : 관리자
2024-08-14|조회 177


‘낭만의 아이콘’ 마사가 대전하나시티즌을 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에서 수원FC에 2-1로 승리했다. 대전은 승점 24점(5승 9무 12패, 26득점 37실점, -11)으로 10위로 올랐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창근이 골문을 지켰고 이상민, 김재우, 김현우, 김문환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좌우엔 켈빈, 김현욱이 있었고 중원엔 김민우, 밥신이 위치했다. 마사와 공민현이 전방을 책임졌다. 천성훈, 윤도영, 최건주, 이순민, 김승대, 김준범, 임덕근, 이정택, 이준서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밥신, 김민우가 안정적으로 중원을 운영하면서 대전은 경기를 주도했다. 측면에서 날카로운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4분 이상민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안준수가 잡아냈다. 전반 11분 백을 내줬고 마사의 슈팅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김태한의 손에 맞으면서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마사가 성공하면서 대전은 1-0으로 앞서갔다. 대전은 계속 두들겼다. 전반 13분 마사가 하프라인 부근부터 치고 들어가다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마사의 슈팅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수원FC도 반격을 펼쳤는데 이창근의 안정적 선방이 나오면서 대전은 리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대전이 수원FC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37분 켈빈, 마사를 거쳐 김민우가 공을 잡았다. 김민우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2분 페널티킥 실점을 내주면서 1-1이 됐고 전반은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은 이상민, 공민현을 빼고 이정택, 김승대를 넣었다. 돌아온 김승대는 날카로운 침투로 대전 공격 활로를 열었다. 후반 6분 우측면에서 김승대가 켈빈을 향해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수원FC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는데 공이 마사에게 흘렀고 손쉽게 밀어 넣었다.

마사 멀티골 속에서 대전은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에 나섰다.  후반 31분 김현욱을 들여보내고 임덕근을 투입했다. 대전은 김재우, 임덕근, 김현우로 3백을 구축했다. 수원FC 공세를 계속 막아내면서 2-1이 유지됐다. 후반 38분 켈빈이 나가고 최건주가 들어왔고, 후반 44분 김민우가 빠지고 이순민이 투입됐다. 기동력을 확보한 대전이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최건주가 골망을 흔들었는데 이전 상황에서 오프사이드로 판단돼 취소됐다. 골 취소 아쉬움에도 대전은 승리를 하면서 웃을 수 있었다. 8경기 만에 승리를 통해 10위에 오르면서 12위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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