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MATCH>리뷰/프리뷰

슈팅만 12회(유효슈팅 7회)를 날리며 계속 공격을 주도했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은 끝내 득점하지 못했고 무패 행진은 종료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에서 울산 HD에 0-1로 졌다. 대전은 7경기 무패가 종료됐고 승점 35점(8승 11무 13패, 35득점 43실점, -8)에 머물며 1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골키퍼는 이창근이었다. 수비진은 이상민, 안톤, 김현우, 김문환이 구성했다. 중원엔 최건주, 밥신, 이순민, 송창석이 위치했다. 공격진은 김준범, 마사가 구축했다. 이준서, 오재석, 김민우, 김현욱, 켈빈, 김인균, 천성훈, 김승대가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전은 시작부터 울산의 거센 압박에 맞대응을 하면서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밥신이 빌드업 중심이 됐고 공격을 펼쳤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10분 이상민 패스를 받은 이순민이 강력한 슈팅을 날렸는데 골문 위로 날아갔다.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뒤에도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좀처럼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전반 37분 밥신이 밀고 올라갔고 마사에게 패스를 건넸다. 마사의 왼발 슈팅은 조현우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프리킥 키커로 나선 밥신이 슈팅을 했는데 수비에 막혔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은 송창석, 이상민을 빼고 김승대, 오재석이 들어갔다. 최건주, 마사, 김승대는 더 공격적으로 압박했다. 후반 5분 김문환이 좋은 기회를 포착했는데 김문환 슈팅은 빗나갔다. 후반 6분 최건주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대전의 공격은 이어졌다.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재석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13분 이순민이 좋은 패스를 보냈는데 최건주의 아쉬운 처리로 인해 제대로 슈팅이 되지 않았다. 대전은 최건주, 김승대 위치를 바꿔가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골이 필요한 대전은 후반 20분 김인균을 추가 투입했다. 후반 30분 김현욱까지 넣었다. 천성훈까지 넣은 대전은 계속 몰아쳤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천성훈 헤더는 조현우가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 김문환의 슈팅과 종료 직전 천성훈의 결정적 헤더도 조현우가 선방했다. 대전은 결국 득점하지 못하고 0-1 패배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