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연승을 노린 대전하나시티즌은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파이널B 3라운드)에서 광주FC와 0-0으로 비겼다. 대전은 승점 42점(10승 12무 14패, 39득점 45실점, -6)을 얻어 9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이창근이었다. 수비진은 강윤성, 안톤, 김현우, 김문환으로 구성했다. 좌우 윙어로 최건주, 윤도영이 나왔고 중원은 밥신, 이순민이 위치했다. 투톱은 김준범, 마사가 구축했다. 김현욱, 구텍, 김승대, 김민우, 이정택, 임덕근, 박진성, 김재우, 이준서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전은 시작부터 강하게 공격했다. 전반 3분 김현우가 떨군 공을 최건주가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김경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지는 코너킥에서 김준범이 올린 코너킥을 윤도영이 헤더로 보냈으나 빗나갔다. 광주의 반격이 펼쳐졌는데 대전은 단단한 수비를 유지했다. 전반 31분 밥신의 패스가 최건주에게 향했는데 슈팅에는 실패했다.
대전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31분 윤도영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으로 갔다. 전반 32분 밥신의 크로스를 마사가 슈팅으로 보냈는데 김경민이 선방했다. 대전은 강하게 전방 압박을 하며 광주를 괴롭혔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팽팽한 흐름이 펼쳐지던 후반 11분 대전은 유려한 원터치 패스 전개로 광주 수비를 뚫었다. 슈팅으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선수들 간 호흡이 돋보였다. 후반 16분 윤도영 왼발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대전은 후반 17분 김현욱, 김승대를 넣고 최건주, 윤도영을 뺐다. 후반 23분 안톤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으로 향했다.
골이 필요한 대전은 후반 24분 마사 대신 구텍을 넣어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광주 반격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창근이 안정적으로 방어하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후반 39분 이순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 밖으로 나갔다. 후반 41분 강윤성, 김준범이 빠지고 김민우, 이정택이 들어가 수비를 강화됐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