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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2호·13호 골 폭발! 득점왕 경쟁 ‘재점화’ 주민규 “승리로 보답해 기뻐”
작성자 : 운영자
2025-09-23|조회 148

 

[대전하나시티즌 마케팅유스 8기 김수빈] 주민규가 대구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마사와 주민규의 득점으로 3-2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대전은 승점 48점(13승 9무 8패)으로 리그 3위를 지켰다.

주민규의 ‘해결사’로서 자질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주민규는 이날 4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자신의 시즌 12호, 13호골을 신고했다. 지난 8월 수원FC전 이후 득점이 없었지만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대전은 마사와 주민규의 골로 일찍부터 리드를 잡았다. 전반 24분 마사가 선제골을 넣었고, 주민규가 전반 30분 좋은 위치 선정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대구 골키퍼의 위치부터 강하게 압박을 가져갔고 대구의 실수가 나오자 놓치지 않고 골을 넣었다. 주민규의 득점 감각은 이어졌다. 후반 11분 주앙 빅토르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대전은 이후 2실점 하며 흔들리기도 했지만 주민규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왔다.

주민규는 수원전 이후 득점이 나오지 않아 득점왕 경쟁에서 멀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 멀티골을 합해 총 13골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 현재 리그 득점 1위는 전북현대모터스의 전진우로 주민규보다 1골 많은 14골을 기록 중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 성적에 따라 주민규는 충분히 득점왕에 도전할 수 있다. 

대구전을 승리로 이끈 주민규는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많은 팬이 오시고 함영주 회장님께서도 오셨는데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굉장히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규는 이번 경기에서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 가수 임영웅과도 친분이 있었다. 이에 대해 “지인을 통해 연이 돼서 밥도 먹고 이야기를 했다.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매너도 좋았다. 널리 알려진 대로였다. 오늘 경기에 온다고 해서 설렜다. 덕분에 축구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 매우 고맙다”라고 얘기했다. 주민규가 첫 골은 넣은 후 평소 보여줬던 자신의 세리머니가 아닌 ‘건행’ 세리머니를 선보인 이유이기도 했다. 

주민규는 여전히 자신의 득점왕 욕심보다는 팀의 성과를 우선적으로 생각했다. 주민규는 “팀의 역사를 쓰고 싶다. 개인적 목표보다 팀 성과를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나가고 싶다”라고 목표를 말했다.

이어 “ACLE를 나가면 선수로서 더 좋은 제안을 받고 발전할 수 있다. 물론 K리그1, 대전 모두 좋은 리그이고 팀이지만 ACLE를 경험하면 더 좋은 리그로 나갈 수 있다. 내가 못한 부분들을 후배들이 하면 좋겠다. 그래서 ACLE 티켓을 꼭 따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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