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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도 불구하고 2008년도에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하여 사과드리고, 2009년 시즌에는 팬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습니다.
도덕성이 기반이 되어야할 대전시티즌에서 금번 2008시즌 말미에 발생한 유소년 잔여자금의 편법 운용 및 직원의 금전 횡령사고로, 시민이 지켜온 시티즌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하여 팬 여러분께 사죄드리며 그동안의 경과에 대하여 팬 여러분께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1. 기금 편법운용 배경
○ 한국 프로축구 연맹에서 2007년 9월, 대전시티즌 유소년 육성기금
331,591,711원 을 지원하면서 팀 산하 유소년 육성에 대부분의 자금을
사용토록 목적을 한정하고 2008년 3월까지 전액사용토록 규정
○ 2008년 3월까지 전액사용 하지 않으면 자금 환수 방침
○ U-15세팀(유성중)을 08년 3월에 창단하고 U-18세팀(충남기공)을
08년 9월에 지정함으로서, 08년 3월에는 창단지연으로 인하여 자금을
기간 내에 도저히 사용할 수 없어 잔여자금 발생이 불가피
○ 어려운 대전의 상황을 고려해볼 때 미사용 금액의 반납보다는
곧 창단되는 유소년팀 을 위해 사용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팀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유소년 지도자 의 2008년 말까지의 인건비와
2008년 대회출전비 등을 선지급후 환수(131,741,200원) 하여
경리담당 직원이 관리, 매월 지급케 하는 것이 유소년 육성에 사용하라는
본래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판단하였음
2. 사고 및 처리 경위
○ 2008년 04월에 자금관리 중이던 직원 최모가 임의로 1억 2천만 원을
인출하여 주식투자로 손실이 발생한 것을 11월1일에 발견, 즉시 본인의
사고 경위 진술 및 경위서를 징구함.
○ 또한 여타의 사고가 없는지 감사에게 특별감사를 요청,
2008년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감사를 받은바
별다른 여타의 사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됨.
○ 이후 사고 금액의 변상을 추진한바 사고자 최모가 14,978,329원을
변제하고 잔여 금 82,000,000원을 대표이사가 개인 변제를 통해
손실금을 전액변제 함.(2008,11,14)
○ 사고자 최모는 사직 처리하여 퇴사를 시키고,
대표이사는 관리상 책임을 지고 사표 를 제출한 상태임.
○ 문제가 된 2007년 잉여 자금은 2008년 12월 31일까지 미지급 비용 지급 등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정산 완료하였음.
3. 사고원인 및 문제점
○ 구단내부 관리 소홀
○ 경리파트 내부통제 시스템 불비(경리인원 1명)
○ 보수적인 사용처 지정과 단기간에 지원금을 비용 처리해야 하는 제도상 문제
4. 향후대책
○ 유소년 회계사무파트분리 및 교차 통제장치 마련
○ 경리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시스템 정비
(주간단위결제강화 및 월말잔고증명비치의무화)
○ 감사권고사항이행으로 업무투명성 확보 및 사고예방
○ 연맹에 제도상의 문제 개선 건의
구단으로서는 어려운 시티즌 상황을 고려, 잉여자금을 반납하기보다 운영비로 선지급 후 관리하는 것이 구단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결과적으로 관리부실로 인하여 팬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 드린 것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구단의 발전을 위하여 가일층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후로 대전시티즌은 보다 투명하고 상식적인 경영을 모토로 삼을 것이며 팬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설 것입니다.
다시금 대전시티즌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2009년 1월 8일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송 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