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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의 팬 여러분. 최근 구단에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와 유감을 표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스포츠의 근간이자 기본되는 페어플레이 정신이 훼손되었습니다.
◯ 무엇보다 믿음으로 성원해주신 축구팬 여러분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을 함께 떠안은 동료 축구선수들과 모든 축구인 여러분께도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당검찰의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최종 수사종료 후 구단의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번 불법 스포츠토토 사건은 배당금을 노린 브로커 김모 씨가 대전시티즌의 박모 선수를 1억2천만원으로 매수하여 의도적으로 리그컵 경기에서 패하도록 만든 사건입니다. 구단에서는 해당 선수의 계약해지와 함께 추후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이번 사건은 ‘러시앤캐시컵 2011’ 2라운드 포항전에 한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단에서는 추가적으로 연루된 선수 등이 없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검찰측의 추가적인 선수 수사 요청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승부조작이라는, 있을 수 없는 수치스러운 사안에 대하여 발본색원하고자 합니다.
◯ 현재 구단에서는 비상대책기구를 운영하며 신속한 정보파악과 대처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칭스태프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선수단이 흔들림 없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발방지와 유사행위 근절을 위해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지속적인 프로정신 함양 교육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현재 K리그는 진행 중입니다. 당장 오는 29일 홈경기가 진행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선수단은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구단 역시 축구장이 변함없는 ‘즐거운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하여 축구팬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