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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산] 2025년 대전하나시티즌 유소년 10월 소식
작성자 : 관리자
2025-11-04|조회 204
[ Table of Contents ]


1. 새로움 속에서 또 다른 길을 찾아나가다
-대전 하나시티즌 U12 10월 결산

2. 값진 경험 안고 시즌 마무리…다음 시즌을 향해
-대전하나시티즌 U15 10월 결산

3. 투혼으로 빚어낸 성장
- 대전하나시티즌 U18 10월 결산

새로움 속에서 또 다른 길을 찾아나가다
- 대전 하나시티즌 U12 10월 결산 -


(251029_U12_vs.대전 YNAFC)
9월 말부터 새로운 지도 체제에서 재정비 중인 대전하나시티즌 U12 (이하 대전)가 10월 세 경기에서 3득점 5실점으로 1승 2를 기록하며 10월 리그를 마무리했다. 대전은 두 차례 선제 후 역전을 허용했으나, 29일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반등의 실마리를 보여줬다.

10월 15일 (수) 17시,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대전 P&SFC블랙 (이하 P&SFC)과의 경기로 10월 리그를 시작했다. 전반 2분 곽도윤(14, MF)이 코너에서 시작된 골을 이어받아 수비의 허점을 찌르며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5분 골문 앞 대치 상황 속에서 아쉽게 실점을 내주었다. 이후 대전과 P&SFC는 골문보다는 중앙을 중심으로 경기를 전개하는 와중 전반전을 끝냈다. 이어 진행된 후반에서는 경기가 거의 끝나는 후반 18분까지 위험한 대치 상황이 이루어졌으나, 어느 한쪽이 공격을 확실히 성공시키지는 못하였다. 그러던 중 후반 18분 뚫린 골문 수비 사이로 실점을 허용하였으며, 후반이 끝난 이후 부여된 추가시간 1분에 마지막으로 P&SFC가 골을 넣어 대전은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는 전반 초반 득점으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였으나, 그 이후 상대방의 공격에 있어 수비 균형이 흔들리며 주도권을 내주어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밖에 없었다. 

그다음으로 10월 22일 (수) 17시,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대전 YNAFCU12 (이하 YNAFC)와 경기를 진행했다. 해당 경기에서는 양 팀이 전반전을 팽팽히 이어 나가던 도중, 전반 19분 김지호 (7번, MF)가 사이드에서 이은 골을 박원철 (11번, FW)가 전달받아 골을 넣으며 극적인 골을 탄생시켰다.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에는 6분, 14분에 YNAFC가 추가로 두 번의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에 득세했던 대전은 10월 리그의 두 번째 경기를 아쉽게 마칠 수밖에 없었다. 



(251029_U12_vs.대전 YNAFC)

이어 진행된 10월 29일 (수) 17시,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의 경기는 10월 22일 대전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던 YNAFC와 진행되었다. 대전 선수들은 저번의 경기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의 승리가 절실했다. 이러한 선수들과 코치진의 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후반전이 끝나갈 때까지 득점이 나오지 않아 불안해했으나, 경기가 끝나기 직전인 후반 25분, 박원철의 극적인 골로 YNA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대전은 비로소 2025 전국 초등 축구리그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지난 경기를 잊고 축하할 수 있었다. 



(251029_U12_vs.대전 YNAFC)

 4월부터 전국 초등 축구리그에서 대전 권역의 다양한 선수들과 부딪히고, 경기해 온 선수들은 그 시간 동안 승패 그 이상의 요소들을 얻고, 배워나갈 수 있었다. 특히 이번 10월 동안 결과 그 자체보다 큰 배움을 얻으며 선수들은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선수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한 시즌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의 축구 생활을 계속될 선수들을 응원하며, 격려를 보낸다. 


 


값진 경험 안고 시즌 마무리…다음 시즌을 향해
-대전하나시티즌 U15 10월 결산-



 지난 18일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K리그 주니어 U15 [B조] 최종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5(이하 대전)은 수원삼성 U15(이하 수원삼성)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2-4 패배였지만,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시간은 대전의 앞으로를 준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전반 초반부터 대전은 자신감 있는 경기 운영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11분, 정경식(FW, 10번)이 상대 수비를 제치고 중앙으로 돌파한 뒤, 정교한 중거리 패스를 내줬고, 권도현(FW, 9번)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완벽한 팀 플레이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이후에도 대전은 엄세호(FW, 18번)가 김동현(MF, 14번)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아쉽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하지만 중반 이후 수원삼성의 반격이 거세졌다. 프리킥과 역습 상황에서 연이어 세 골을 내주며 전반은 1-3으로 마무리되었다.

후반전, 대전은 추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안고 다시 그라운드에 섰다. 비록 후반 초반 또 한 번 실점을 허용하며 점수는 1-4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대전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50분, 한재현(DF, 4번)이 먼 거리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비록 골문을 열지는 못했지만, 팀의 공격 의지를 되살리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그 의지는 곧 결실로 이어졌다. 후반 61분,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정경식이 빠르게 공을 가로채며 한 골을 만회했다. 집중력 있는 움직임과 집요한 압박이 만들어낸 귀중한 득점이었다.
또한, 후반 송정준(GK, 1번)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이 팀의 집중력을 지켜냈고, 선수 전원이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헌신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결국 경기는 2-4로 종료되었지만, 결과 이상의 의미를 남긴 경기였다.

비록 시즌을 승리로 마무리하지는 못했지만, 대전은 이번 시즌 동안 팀의 성장과 선수들의 끈기를 확실히 증명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태도는 팀의 발전 방향을 보여줬으며, 내년에도 팀을 이끌어갈 1, 2학년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동기와 도전의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제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는 3학년 선수들에게는 값진 경험과 동료들과의 추억을 남기며, 팀의 역사 속에 의미 있는 한 장을 남겼다. 
이번 시즌의 경험은, 다음 시즌을 향한 새로운 시작과 가능성으로 이어질 것이다. 무사히 한 시즌을 완주한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다음 시즌을 향한 응원을 보낸다.

 


투혼으로 빚어낸 성장
- 대전하나시티즌 U18 10월 결산 -


 10월에는 대전하나시티즌 U18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토너먼트전을 치렀다. 짧지만 뜨거웠던 토너먼트의 기록을 소개한다.

 10월 16일 (목) 18:00, 기장월드컵빌리지(인조B)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8(이하 대전)과 충남신평고등학교(이하 신평고)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18세 이하 부 경기가 펼쳐졌다. 대전은 전국체육대회 시작을 1:0 승리로 출발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선제골은 빠른 시간 대전에서 나왔다. 전반 7분, 골키퍼를 포함해 후방 빌드업을 전개하던 신평고를 강하게 전방 압박을 하던 대전은 상대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김성민(FW, 22번)이 끊어내 빈 골대에 가볍게 밀어 넣었다. 이후 양 팀이 치열하게 싸우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고, 대전은 무실점을 지켜내며 깔끔한 승리를 잘 마무리 지었다.

이어서 10월 19일 (일) 12:00, 기장월드컵빌리지(인조B)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8(이하 대전)과 FC서울 U18(이하 오산고)의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18세 이하 부 경기가 펼쳐졌다. 대전은 강호 오산고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를 보였으나, 아쉬운 2:1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빠른 선제골은 대전에서 나왔다. 전반 23분, 박스 앞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김성민이 빠르게 측면으로 가져갔고, 위협적인 낮은 크로스를 박서준(FW, 5번)이 밀어 넣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전반 27분, 후반 29분에 두 골을 실점했고, 대전이 추가 골을 득점하지 못하며 경기는 2:1로 패했다.

이렇게 대전 하나시티즌 U18의 전국체전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짧지만 뜨거웠던 순간들 속에서 선수들은 함께 싸우고 성장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갔다. 결과보다 값진 경험을 품은 이들의 다음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글 : 2025 유소년 기자단_이서은, 이다경, 함진성
사진 : 2025 유소년 기자단_이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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