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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도 적당히 해야죠. 해명 제대로 하세요.
작성자 : 남국현
2022-04-08|조회 879
예전만큼 메인컬러로 자주색을 가져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올 시즌 유니폼이 나왔을 때에도 실망스러웠지만 우리팀 유니폼이니까 참고 구매하겠다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이 사단이 벌어지네요.

1. 가격
 - 인천과 동일 브랜드 동일 원단인데도 불구하고 가격 차이가 발생하게 된 요인에 대해 정확한 해명을 바랍니다.
   그저 뭉뚱그려서 생산지와 물류 문제라고만 설명하기 보다는 정확하게 양 구단의 유니폼 제작 공정 및 각 공정으로 인한 단가 차이에 대해
   정확한 공개를 요청합니다.

2. 일정
 - 오프라인 판매일정은 어찌어찌 4월 9일로 맞추신거 같은데 온라인 판매일정은 아무런 사전 공지도 없이 4월 12일로 
   유니폼 판매 공지에 은근슬쩍 끼워 넣으셨던데요.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사과? 해명? 변명? 글에 단 한마디도 언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판매 일정이 뒤로 미뤄지게 된 배경에 대해 해명을 바랍니다.

3. 디자인
 -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이 원안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처음 유니폼 발표 공지에는 디자인 수정 가능성 등에 대해 어떠한 발언도 없었습니다.
   단순히 설명을 못했다고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원안이었다면 원정, 키퍼킷이 포함된 최초 디자인 공개 당시에
   원안으로 공개를 하셨어아죠. 이 부분에 대해 디자인 수정이 어떤 연유로 발생하게 된건지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4. 이월상품 떨이 의혹
 - 현재 대전 선수단이 입고 있는 트랙탑, 바람막이, 패딩 등은 1~2년 전 인천 구단이 입던 제품과 동일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다못해 원정 유니폼도 작년 인천 연습복과 어깨선 부분 등 디자인적으로 상당한 유사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요약해보면 이미 1~2년 전에 인천 구단이 입었던 제품들을 재활용(이래서 에코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는 인천보다도 높게 책정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해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5. 마크론 계약과정 및 경쟁사 조건 공개
 - 마크론은 인천과의 첫 계약때도 일정 문제를 불러 일으켰던 브랜드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계약하셨다면 드릴 말씀은 없지만
   보통의 경우 비딩으로 경쟁입찰을 진행할 때에는 각 항목별로 점수를 매겨서 최종 입찰자를 선정하는 구조죠.
   이에 킷 스폰서 선정과정에서의 평가항목 및 각 업체별 점수 등을 공개하여 마크론이 어떤 부분에서 우수하여 계약을 따내게 된건지에 대해 공개를 요청합니다.

쭉 생각나는 대로 쓰다보니 이정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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