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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전남전 승리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
작성자 : 관리자
2015-05-07|조회 2041



대전시티즌, 전남
전 승리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

 



대전시티즌이 전남을 상대로 순위 상승의 시동을 건다. 대전시티즌은 전남드래곤즈와 5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지난 8라운드 수원을 2:1로 격파하며 7전 8기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또한 광주FC와의 FA컵 4라운드에도 1:0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연승을 이어나갔다. 상승세를 탄 대전은 인천, 전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나가 하위권 탈출의 기폭제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나 인천전에서 1:2의 석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선제골을 허용한 뒤 동점골을 성공시킨 투지는 좋았으나 전반 종료 직전 허용한 역전골이 아쉬웠다. 올 시즌 대전은 유독 종료 직전 골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모든 선수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집중해야 반복된 악순환을 끊고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다.

 


아드리아노는 수원전 멀티골에 이어, 인천전에서도 득점을 성공시키며 완전한 부활을 증명했다. 빠른
스피드와 약간의 틈도 놓치지 않는 순도 높은 골 결정력 등 K리그 챌린지 득점왕에 올랐던 지난 시즌의 강점이 고스란히 살아났다. 반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아드리아노의 부활은 대전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아드리아노를 제외한 다른 공격수들의 활약이 아쉽다. 올 시즌 대전이 성공시킨 5골 중 4골을 아드리아노가 책임지고 있다. 지나치게 아드리아노에게만 의존하는 모습이다. 지난 인천전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조진호 감독은 후반전, 경미한 부상이 있는 아드리아노를 교체했다. 아드리아노가 빠지자 대전의 공격은 무뎌졌다. 공격의 구심점이 사라진 듯한 모습이였다. 다행히 아드리아노의 이번경기 출전은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즌을 길게 놓고 보았을 때, 많은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아드리아노가 없는 상황에서도 공격을 풀어나가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 다른 공격수들이 분발해줘야 아드리아노에게 집중된 상대 수비진의 견제를 분산시켜 아드리아노의 공격력도 더욱 빛날 수 있다.

 


대전에게 현재 필요한 것은 다양한 득점원과 득점 루트를 개발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지난 경기 부상에서 복귀한 김찬희에게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 김찬희는 지난 시즌 팀 내에서 아드리아노 다음으로 많은 1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김찬희가 아드리아노, 서명원, 히칼딩요, 사싸 등 기존의 공격진들과 함께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대전의 새로운 득점공식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10라운드 대전의 맞상대는 전남이다. 대전과 전남은 지난 8라운드 각각 수원과 전북을 잡으며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9라운드에서 패하며, 분위기가 한풀 가라앉았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양 팀 모두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

 


전남은 공격의 핵심 이종호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출장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종호의 공백으로 인한 공격력 약화가 불가피한만큼 대전에게는 기회이다.

 


대전과 전남의 마지막 맞대결은 지난 2003년 마지막 라운드였다. 대전은 강등이 결정된 이 후, 전남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강등은 피할 수 없었지만, 대전이 마지막까지 보여준 투지와 패기는 인상 깊었다.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승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 지난 수원전처럼 승리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투지와 패기로 경기에 임한다면, 이번 전남전은 대전에게 분명히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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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남 통산 상대전적>

16승 15무 24 53득점 7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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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남 최근 상대전적>

2013/09/22 전남 2 : 2 대전 무 AWAY

2013/11/30 대전 0 : 2 전남 승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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