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패배→리그에 집중… ’선두’ 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와 대결
작성자 : 관리자
2025-05-19|조회 128

대전하나시티즌은 수원FC를 잡고 다시 기세를 탄다는 계획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대전은 승점 28점(8승 4무 2패)을 획득해 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리그 6경기 무패다. FC서울과 2-2 무승부를 시작으로 김천 상무, 강원FC, FC안양, 전북 현대, 서울과 만나며 패하지 않았다. 6경기 무패를 유지하면서 선두를 지켰다. 무패 기간 동안 3연승을 기록하고 홈 부진 타파, 연속 무실점 승리 등 확실한 성과도 냈다.
직전 2경기에선 연속 무승부다. 전북전 후반 42분 실점을 했다가 김인균 극장골로 1-1로 비겼다. 서울전에선 슈팅 1회에 그친 가운데 이창근 좋은 선방으로 버텨내 0-0 무승부를 거뒀다. 무패는 유지한 상황에서 전북과 코리아컵 16강에서 만났는데 2-3으로 패했다. 에르난데스 퇴장 속 끝까지 추격을 했으나 2-3 패배에 좌절했다.
황선홍 감독은 전북과 코리아컵 후 기자회견에서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오셨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고 말했고 “리그에서 아쉬움 달래야 할 것 같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하면서 리그에서 다시 분발할 것으로 약속했다.
돌아온 리그 경기, 상대는 수원FC다. 수원FC는 13경기를 치러 2승만 거두며 승점 11점만 획득해 최하위인 12위에 올라있다. 직전 리그 경기인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0-2로 졌고 주중 코리아컵 16강에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광주FC에 패해 고개를 숙였다.
대전은 수원FC를 잡고 다시 기세를 높이려고 한다. 최근 10경기 전적에선 3승 1무 6패로 밀려 있으나 올 시즌에 주민규 극장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한 좋은 기억이 있다.
부상자 공백 관리가 필수적이다. 전북과 코리아컵에서 마사, 이순민이 명단에 들어왔는데 밥신, 김문환이 빠졌다. 6월에 다수의 입대 선수로 인해 공백이 예고되는데 부상자까지 발생해 황선홍 감독은 고민에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부상자 공백을 어떻게 메우는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