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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건 도전’ 대전하나시티즌, 강원에 아쉬운 역전패...‘승격 좌절’
작성자 : 운영자
2021-12-15|조회 1061


‘인생을 건 도전’ 대전하나시티즌, 강원에 아쉬운 역전패...‘승격 좌절’

인생을 건 도전이 아쉽게 마감됐다. 대전이 강원 원정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기록하며 K리그1 승격이 좌절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원FC에 1-4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대전은 합산 스코어 2-4로 패배하며 7년 만의 K리그1 승격이 좌절됐다.

지난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대전이 큰 변화 없이 총력전을 펼쳤다.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한 대전은 최전방 공민현을 중심으로 2선에 김승섭, 이현식, 마사, 원기종을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고, 박진섭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4백은 서영재, 이웅희, 이지솔, 이종현이,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교체 명단에는 박인혁, 바이오, 김민덕, 신상은, 이진현, 민준영, 이준서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대전은 전반 6분 마사의 패스를 받은 김승섭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강원의 반격을 잘 넘긴 대전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7분 박진섭의 패스를 받은 이종현이 중앙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대전은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골 차였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희망이 남아 있었던 대전이 후반 시작과 함께 원기종을 빼고 바이오를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대전이 찬스를 잡았다. 후반 5분 이종현이 올려준 볼을 바이오가 패스를 연결했고, 이지솔이 잡아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수비 맞고 벗어났다. 이후 대전은 후반 12분 공민현을 빼고 박인혁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후반 29분에는 김민덕까지 투입했다.

대전이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3분 이종현이 올려준 크로스를 김승섭이 논스톱 슈팅을 때렸지만 빗나갔다. 대전이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42분 무전에서 찬스를 잡은 바이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광연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이후 대전이 공세를 퍼부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한 골을 더 허용했고, 뼈아픈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너무 아쉬운 경기였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 감독인 제가 전력과 전술에 있어서 대처를 잘 하지 못했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는데 승격하지 못해 미안하다. 다시 준비하는 것이 프로다. 내년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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