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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10경기 무패!’ 대전하나시티즌, ‘선두’ 울산까지 격파! 이진현+이현식 골로 2-1
작성자 : 운영자
2023-04-18|조회 446

 

대전하나시티즌이 이진현, 이현식의 연속골에 힘입어 ‘1위’ 울산 현대를 격파했다. 이로써 홈 10경기 무패 행진(7승 3무)을 이어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에서 울산 현대에 2-1 승리를 거뒀다. 울산에 시즌 첫 패를 안긴 대전은 7경기 4승 2무 1패로 리그 3위(승점14)에 위치했다. 


 


이날 대전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티아고, 레안드로가 포진했고 오재석, 이진현, 주세종, 배준호, 이현식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김민덕, 조유민, 김현우가 호흡을 맞췄고 이창근이 골문을 지켰다. 대기 명단에는 전병관, 공민현, 유강현, 마사, 임덕근, 변준수, 정산이 포함됐다. 


 


대전이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9분 이현식이 전방 압박을 통해 설영우의 공을 끊어냈다. 이어 공을 잡은 이진현이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창근 골키퍼가 선방을 해냈다. 전반 12분 상대 미드필더 박용우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이창근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울산이 한 골 넣은 가운데 대전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32분 상대 공격수 루빅손의 강력한 슈팅을 이창근 골키퍼가 막아냈다. 하지만 공이 흘렀고, 이것이 실점으로 이어졌다. 다행히 그 과정에서 루빅손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위기 뒤에 기회가 찾아왔다. 대전은 전반 추가시간 2분 레안드로의 크로스를 이진현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걸렸다. 혼전 상황이 이어졌고, 흘러나온 공을 이현식이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팽팽한 공방전이 진행됐다. 2-1 스코어가 계속 유지되던 가운데 대전이 첫 번째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1분 레안드로를 빼고 전병관을 투입했다. 대전 선수들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이민성 감독은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연달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2분 김현우를 대신해 임덕근이 투입됐고, 후반 28분에는 배준호가 빠지고 공민현이 출전했다. 


 


경기 종료 직전 이창근 골키퍼가 선방쇼를 펼쳤다. 후반 42분 상대 공격수 바코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창근 골키퍼가 손을 뻗어 막아냈다. 흘러나온 공을 루빅손이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이창근 골키퍼가 재차 몸을 던져 선방했다. 결국 경기는 대전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이민성 감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수들이 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부상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대전이 이 정도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팀이라는 건 부임 전부터 알고 있었다. K리그1에 올라오고 성적이 뒷받침되면서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주신다. 정말 감사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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