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생들의 활약과 돌아온 김준범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2:2로 비겼다. 대전은 승점 19점(4승 7무 10패)이 되며 11위를 유지했다.
대전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이창근이었다. 3백은 안톤, 임덕근, 아론이 구성했다. 좌우 윙백은 이정택, 강윤성이 위치했다. 중원은 이순민, 주세종이 구축했고 공격진엔 배서준, 천성훈 최건주가 선발 출전했다. 이준서, 노동건, 김현우, 김문환, 김준범, 마사, 윤도영, 박정인, 음라파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시작부터 측면 공격을 활용하면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한 대전은 선제골을 노렸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부산 아이파크에서 오자마자 선발로 기용된 최건주가 활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민규에게 실점을 하면서 일격을 맞은 대전은 최건주를 활용한 공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좀처럼 슈팅이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은 주세종을 불러들이고 김준범을 넣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배서준이 침투를 했고 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보냈다. 천성훈이 몸을 날렸는데 맞지 않았다. 티아고에게 실점을 한 대전은 후반 15분 아론, 배서준을 불러들이고 김문환, 윤도영을 투입했다. 김문환의 K리그 복귀전이자 대전 데뷔전이었다.
4백으로 바꾸며 공격적으로 나선 대전은 윤도영이 페널티킥을 얻어내 득점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천성훈이 성공을 하면서 한 점을 따라 붙었다. 대전은 후반 24분 마사를 투입하면서 확실하게 힘을 더했다. 대전은 계속해서 공격을 했다. 후반 27분 임덕근이 내준 걸 김문환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김정훈이 막았다. 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임덕근 헤더는 빗나갔다.
대전은 후반 38분 임덕근을 빼고 박정인을 투입하면서 총 공세를 준비했다. 김준범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마사가 집념을 보이며 공을 빼앗았고 패스를 보낸 걸 김준범이 마무리를 했다. 종료 직전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이창근 선방 속 막아냈다. 결과는 2:2 무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