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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특급 피니셔’ 주민규 “홈에서는 무조건 골을 넣고 이기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
작성자 : 관리자
2025-03-08|조회 199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극장 결승골→홈에서도 증명한 ‘대전의 특급 피니셔’ 주민규 


 


 

 


 

[대전하나시티즌 마케팅유스 8기 김수빈] 주민규가 수원전에서 자신을 증명했다.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주민규가 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수원FC전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은 수원전에서 주민규의 골에 힘입어 승리해 승점 6점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수원전에서 극적인 선제골을 넣은 주민규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모두가 하나 돼 간절히 경기에 임했다. 승리를 가져와 선수들한테 고맙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주민규는 이번 경기에서 ‘해결사’로서 자질을 증명했다. 지난 울산HD전에서 대전은 높은 점유율에도 적은 유효 슈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전에서는 62%의 높은 점유율과 함께 많은 유효 슈팅을 가져가면서 득점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수원의 단단한 수비로 인해 득점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단 한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역시 주민규가 해결했다. 후반 4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재희의 슈팅이 수원 안준수 골키퍼 선방에 막힌 후 주민규가 세컨볼을 침착하게 차 골망을 갈랐다. 주민규의 득점 직후 모든 선수가 팬들 앞에서 크게 환호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주민규는 득점 장면에 대해서 “(정)재희가 골을 넣은 줄 알고 세리머니를 따라가려고 했다.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좋아하고 자신 있는 찬스가 왔고 정확하게 차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스트라이커로서 이런 경기를 할 때마다 답답하다. 하지만 스트라이커의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인내했다. 감독님께서도 박스 안에서 찬스를 살릴 생각만 하라고 하셨다. 감독님도 이런 경험을 많이 해보셨기 때문에 믿고 기다렸다”라며 “동료들에게도 수비가 견뎌준다면 우리가 반드시 골을 넣겠다고 했다. 잘 지켜준 덕분에 득점할 수 있었다. 수비 선수들한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주민규는 수원전에서 터뜨린 득점까지 현재 리그에서 총 3골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개막전이었던 포항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고, 수원전에서 홈 첫 득점을 작렬했다. 주민규가 대전 홈에서 처음 기록한 득점이기에 본인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왔다. 주민규는 “홈 팬분들 앞에서 골을 넣어 기쁘다. 원정에서 골을 넣었을 때보다 두 배 더 행복하다. 홈에서는 무조건 골을 넣고 이기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말했다. 


 

 


 

대전은 이번 시즌 주민규가 팀에 합류해 다양한 공격 전술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위치선정과 연계 능력까지 좋은 마사, 스피드와 드리블이 뛰어난 최건주-정재희, 최전방에서 강하게 싸워주는 든든한 공격수 주민규까지 대전의 승리를 위해 공격에서 활약해 줄 수 있는 선수가 많다. 주민규도 “아직 적응은 50%라고 생각한다. 다른 선수들과도 합을 맞춘다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라며 앞으로 치를 경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순민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주민규는 선수단 모두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 주민규는 “(이)순민이가 부상당한 건 팀의 큰 손실이라고 생각한다. 그 선수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순민이가 없지만 준비하는 선수들이 있다. 준비하는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원들과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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