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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은 극적인 승리로 16강에 올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강릉시민축구단에 2-1로 승리했다. 대전은 16강에 진출하면서 전북 현대와 대결한다.
대전은 구텍, 김인균, 이준규, 김현욱, 임덕근, 김문환, 박진성, 김민우, 임종은, 김현우, 이창근이 선발로 나섰다. 정산, 오재석, 아론, 안톤, 밥신, 김한서, 윤도영, 신상은, 천성훈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시작부터 대전은 강력한 공격을 펼쳤다. 전반 6분 구텍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15분 이준규가 침투하던 구텍에게 패스를 건넸다. 이를 김기수가 걷어낸 게 그대로 자책골로 이어졌다. 전반 38분 실점한 대전은 1-1로 전반을 마쳤다.
대전은 후반 득점을 위해 라인을 높였다. 후반 4분 김현욱이 우측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수 맞고 나갔다. 후반 20분 우측에서 오재석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냈지만, 수비수가 가까스로 머리로 걷어냈다. 후반 22분 박스 안에서 임덕근이 김인규에게 공을 떨궈줬다. 이후 왼발 터닝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좌측으로 벗어났다.
대전은 윤도영을 추가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40분 좌측에서 신상은이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구텍이 문전에서 기회를 놓쳤다. 후반 45분 신상은이 박스 바깥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 위로 크게 벗어났다.
임덕근이 극장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대전이 코너킥을 얻어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임덕근이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대전의 2-1 승리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