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극장골 폭발’…대전하나시티즌, 김천에 기적의 2-1 역전승! 3위로
작성자 : 관리자
2025-09-02|조회 921

기적과 같은 역전승이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3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승점 45(12승 9무 7패)에 도달하면서 3위에 올랐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이준서였다. 수비진은 이명재, 안톤, 김민덕, 김문환이 구성했다. 중원엔 김봉수, 이순민이 위치했고 좌우에 서진수, 주앙 빅토르가 나섰다. 마사, 유강현이 투톱을 구축했다. 이경태, 임종은, 김진야, 오재석, 김한서, 김현욱, 정재희, 김준범, 주민규는 벤치에 앉았다.
김천의 맹공이 시작부터 이어졌는데 대전은 효과적으로 수비를 했다. 주앙 빅토르를 앞세워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18분 헤더는 빗나갔고 전반 19분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으로 나갔다. 전반 21분 이명재 크로스가 주앙 빅토르에게 향했는데 수비 맞고 무위에 그쳤다. 전반 22분 유강현 헤더도 득점에 실패했다.
대전의 공세는 계속됐다. 마사, 주앙 빅토르가 적절하게 침투를 하면서 공격 활로를 열었는데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전반 32분 마사 왼발 슈팅은 이주현이 막아냈다. 전반 35분 주앙 빅토르가 헤더로 떨궈준 걸 서진수가 슈팅으로 보냈는데 이주현이 잡았다. 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민덕 헤더는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41분 주앙 빅토르 슈팅은 또 빗나갔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에도 대전이 밀어붙였다. 후반 8분 주앙 빅토르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후반 12분 유강현 슈팅은 수비에 막혀 좌절됐다. 후반 13분 김천 역습 상황에서 김승섭 골이 터지면서 대전은 0-1로 끌려갔다. 이후 대전은 주민규를 투입해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주앙 빅토르가 골을 기록했다. 후반 17분 주앙 빅토르가 우측에서 치고 올라가 왼발 슈팅을 했는데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 득점이 됐다. 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주민규 헤더는 빗나갔다. 후반 27분 서진수 슈팅은 벗어났다. 후반 32분 주앙 빅토르 크로스가 마사 헤더로 이어졌는데 이주현이 잡았다. 대전은 후반 35분 주앙 빅토르, 서진수를 빼고 김현욱, 정재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마 사, 김봉수를 불러들이고 김한서, 김준범을 넣어 중원에 힘을 더했다. 종료 직전 이순민 크로스를 안톤이 헤더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대전이 2-1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