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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5(이하 대전)와 부천FC U15(이하 부천)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전반부터 적극적인 공격 전개로 상대 골문을 두드렸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부천이 강하게 압박해왔지만, 대전은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치열한 공방 속에서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어 13일 강원FC U15(이하 강원)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값진 2-1 승리를 거뒀다. 먼 원정길에도 불구하고 대전은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했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상대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전반 15분 김우리(MF, 6번)의 크로스를 황정현(DF, 5번)이 세컨드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었고, 곧이어 한승아(MF, 17번)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추가골로 이어지며 전반을 2-1 역전으로 마쳤다. 이후 상대의 반격에도 흔들림 없는 수비로 리드를 지켜내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후 홈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 U15(이하 안산)와의 경기는 아쉬움을 남겼다.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은 득점의 부재에 발목을 잡혔다. 후반 초반 안산의 선제골로 균형이 무너졌고, 종료 직전 프리킥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27일 펼쳐진 선두 인천UTD U15(이하 인천)과의 맞대결에서도 대전은 힘겨운 싸움 끝에 고개를 숙였다.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82분 정경식(FW, 10번)의 페널티킥 골로 한 점을 만회하며 끝까지 투혼을 불태웠다.
비록 1승 1무 2패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된 9월이였지만, 우리 선수들은 패배 속에서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한 걸음 성장했을 것이다. 이제 남은 리그 경기는 단 한 경기. 우리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올 한 해의 여정을 값진 결실로 맺어주길 기대한다.

9월 6일 (토) 10:00, 흥덕축구공원에서 대전하나시티즌 U18(이하 대전)과 충북청주FC U18(이하 충북청주)의 2025 K리그 주니어 U18 B조 (후기-하위 스플릿)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대전은 원정경기의 어려움에도 2대2 무승부를 가져왔다.
대전은 경기 초반부터 득점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상대 수비의 클리어링 실수를 놓치지 않고 전용재(MF, 17번)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고, 후반 13분 김성민(FW, 22번)의 크로스를 박서준(FW, 5번)이 골로 연결하며 2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이후 연속 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 지었다.
9월 13일 (토) 10:00,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대전과 안산그리너스 U18(이하 안산)의 2025 K리그 주니어 U18 B조 경기가 펼쳐졌다. 대전은 3:2 승리로 후기리그에서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전은 대전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3분 구훈민(FW, 37번)이 측면에서 볼을 탈취해 박병찬(MF, 14번)에게 연결했고, 박병찬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1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김지호(FW, 28번)가 마무리하며 2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후반 8분에는 강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유도했고, 김지호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안산이 후반 15분과 25분에 추격골을 넣었지만 대전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지켜냈다.
9월 19일 (금) 11:00, 아산선장축구장 2구장에서 대전과 충남아산FC U18(이하 충남아산)의 2025 K리그 주니어 U18 B조 경기가 펼쳐졌다. 대전은 2:1 승리로 지난 경기에 이어 연승을 이어갔다.
대전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유현수(DF, 25번)의 빠른 크로스를 박성현(MF, 30번)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7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이찬희(DF, 36번)가 반칙을 얻어내며 페널티킥을 획득했고, 직접 성공시키며 2점 차로 달아났다.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9월 24일 (수) 16:00, 광양중앙처리장 인조구장에서 대전과 전남드래곤즈 U18(이하 전남)의 2025 K리그 주니어 U18 B조 경기가 펼쳐졌다. 대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대전은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10분 전용재의 크로스가 상대 선수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이어지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36분 김도연(DF, 3번)의 프리킥을 박진수(DF, 32번)가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비록 경기 막판 실점을 해 2:2 동점이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는 대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9월 27일 (토) 10:00,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대전과 서울이랜드FC U18(이하 서울이랜드)의 2025 K리그 주니어 U18 B조 경기가 펼쳐졌다. 대전은 또다시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4:2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대전은 전반 7분 선제 실점을 했지만 전반 34분 김성민의 크로스가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되찾았다. 이어 전반 39분 박서준의 패스를 전용재가 마무리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7분에는 이찬희의 다이렉트 크로스를 박서준이 헤더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8분 역습으로 실점했으나, 후반 45분 최규성(FW, 34번)의 헤더로 내준 패스를 이상혁(MF, 33번)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대전은 9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리그 전적은 5승 2무 1패(골득실 +8)로, 2025 K리그 주니어 U18 B조 후기리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섰다. 이번 달 대전은 끈질긴 경기력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승점을 쌓아가며 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남은 경기에서도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글 : 2025 유소년 기자단_이서은, 이다경, 함진성
사진 : 2025 유소년 기자단_이여진, 이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