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오는 9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대전의 축구는 2020년 새롭게 태어났다.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기업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은 지난 1월 4일 창단식을 통해 축구특별시로 부활을 선포했다. 대전시티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더 찬란한 미래를 그릴 초대 감독으로는 K리그 대표 명장 황선홍 감독이 선임됐다.대전은 겨우내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어낸 팀이기도 했다. 특히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섭, 박인혁, 박주원, 이지솔, 황재훈 등 기존 선수들과 더불어, 김동준